갤럭시 버즈 라이브 착용법 가격 노이즈 캔슬링 하는법

갤럭시 버즈 라이브 착용법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출시 한지 꽤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크게 오픈형과 커널형 2가지로 구분되어지는데 오픈형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대체할 만한 제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가격 역시 초기 출시가 대비 많이 떨어지며 구매하는데도 부담이 덜 한 이 제품에 대한 후기와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 헷갈려 하는 착용법, 마지막으로 오픈형임에도 불구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데 설정 법과 성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가격

버즈 라이브

이 제품은 2020년에 출시하였으며 그 때만 해도 20만원에 육박하는 19만 8천원이었습니다. 지금도 이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면 고민을 하겠지만 현재는 이 가격의 절반정도 되는 7~9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몇 개월 전만 해도 7만원대였는데 현재는 금액이 좀 올라 9만원대면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급하지 않다면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려도 괜찮지만 이 정도 가격대에 오픈형 이어폰을 찾기는 어렵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면 후회할 일은 없습니다. 아래 링크의 가격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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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 성능 및 특징

버즈 라이브
장점
  • 편안한 착용감
  • 듣기 좋은 라이브 사운드
  • 배터리 성능
단점
  • 없음

1. 편안한 착용감

직업 특성상 혹은 장시간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어야 하는 경우에 커널형 이어폰은 귀를 상당히 아프게 만듭니다. 저 역시 업무를 할 때 전화를 자주 하여 한쪽에 꼭 이어폰을 꽂고 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오픈형 이어폰을 찾게 되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니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선택하였습니다.

장시간 착용을 하고 있더라도 불편한지 모를 정도로 착용감이 좋았지만 사람 by 사람이라고 귀의 모양에 따라 불편할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풍부한 라이브 사운드

사람들이 오픈형보다 커널형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더 선명한 음질과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기능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뚫려 있다 보니 오픈형은 커널형보다 좋은 소리를 내기 어렵지만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AKG가 튜닝한 12mm 스피커와 중저음 사운드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베이스 덕트로 인하여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배터리 성능

하루 종일 사용한다면 배터리 성능도 꽤 중요합니다. 충전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연속 재생 시간도 짧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완전 충전 후 최대 21시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한 번 충전하고 연속 재생 시 최대 6시간이며 충전 케이스로 충전을 하면서 청취 시 21시간까지 가능합니다.

4. 페어링 기능

삼성에서 출시한 오픈형 이어폰이지만 안드로이드, iOS, 컴퓨터 할 것 없이 모든 기기와 잘 호환됩니다. 한 번 연결되면 그 이후는 이어폰을 귀에 꽂기만 해도 자동 페어링이 되어 편리하며 삼성 디바이스와 좀 더 잘 호환되어 한 이어폰으로 여러 기기를 왔다 갔다 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통화품질 개선

갤럭시 버즈 1을 사용할 때 뽑기 운이 안 좋았던 건지 모르겠으나 에어팟을 쓸 때는 한번도 못 들었던 상대방에게 통화 소리가 잘 안 들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세 개의 마이크와 가속도 센서까지 탑재해 우수한 통화품질을 제공하며 시끄러운 외부에서도 통화내용이 잘 들리게 도와줍니다. 실제로 이어폰을 착용하고 통화를 하면 상대방이 이어폰을 착용한 것을 인지는 하나 문제없이 의사소통을 하였습니다.

6. 빅스비 활용

삼성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시 빅스비를 활용하여 직접 터치하지 않더라도 음성으로 전화를 하고 볼륨을 조절하고 궁금한 내용을 물어봐 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WIFI 또는 LTE or 5g 네트워크가 연결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착용법

갤럭시 버즈 라이브 착용법

정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 제 주위 사람들에게 이어폰을 빌려주면 하나 같이 착용하는 방법을 몰라 헤매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실제로 거꾸로 끼고 다니면서 음질이 진짜 별로다, 착용감도 정말 별로다 라고 하는 경우도 봤으니까 말이죠.

이 블루투스 기기를 착용하는 건 방법만 알면 정말 쉽습니다. 우선 L/R이 적혀 있는 부분이 위로 향하게 한 채로 아래 부분을 귓바퀴에 밀어 넣습니다. 그 상태에서 L/R 윗부분을 잡고 위쪽으로 올려 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설명으로 하니 어려운데 사진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노이즈 캔슬링 하는법

갤럭시 버즈 라이브

마지막으로 위에서 잠깐 언급한 노이즈 캔슬링 관련 오픈형에서 정말 이게 잘 되는가 하는 의문점입니다. 사실 저는 막 귀이긴 하지만 제 기준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한번 써 보고 더이상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켰을 때 달라지는 건 느끼긴 하지만 오픈형을 구매 한 이유는 주변 소리를 잘 들어야 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구매를 한 것이기 때문이고 사실 하는 법을 까먹어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

갤럭시 버즈 라이브 노이즈 캔슬링

1. 이어버드에서 직접 노이즈 캔슬링 실행

우선 이건 사전에 설정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길게 누르기 프리셋 기능이 설정되어 있다면 소음 제어 모드 실행이 확인한 후 이어버드를 길게 터치하면 됩니다.

2.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노이즈 캔슬링 실행

갤럭시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웨어러블 앱을 실행 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아이콘을 활성화합니다. 이 기능을 실행할 때 이어버드를 귀에 삽입한 채 진행해야 되며 안 그럴 시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맺음말,

구매 전까지 오픈형 이어폰은 에어팟이 최고다 라는 편견을 갖고 갤럭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몇 년째 에어팟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불편하고 못 쓰는 기능들이 많아서 아쉬웠지만 갤럭시를 못 믿은 제 잘못이죠.

하지만 이렇게 많은 할인을 하며 사용해봤고 결론적으로 좋은 제품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2가 출시할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니 2세대 오픈형 이어폰을 삼성에서 출시하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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