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 앱 setedit 사용법 (셔터음 off)
예전에는 스마트폰에서 사진 촬영할 때 소리 설정을 직접 바꿔줄 수 있었지만 현재는 인권 보호 및 사생활 침해 등의 이유로 모든 스마트폰 카메라 앱이 무음으로 출시 중이다. 해외에서는 이런 제재가 없기에 다른 나라에서 직접 구매하는 경우 소리를 자체적으로 끌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불가하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s23도 마찬가지로 카메라 촬영 시 소리가 난다.
물론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음 카메라 어플을 별도로 다운 받아 촬영할 수 있지만 급하게 사진을 찍어야 할 때 사용하기 어려우며 무료이기에 광고 등 불편한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매 순간을 기록할 때 주위 사람들에게 눈치가 보여 촬영하지 못했더라면 오늘 무료 앱을 통해 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하니 잘 숙지하도록 하자.
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법
이번에 배울 갤럭시 카메라 셔터음 설정하는 방법은 관리자 모드로 접속하여 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중 카메라 셔터음을 ON에서 OFF로 바꿔주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우리는 가장 처음 해야 될 건 구글플레이에서 ‘SetEdit’ 라는 어플을 다운 받아야 한다. 앱을 다운 후 setedit 카메라 소리 끄기가 가능 하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는데 다른 걸 잘못 건드렸다가 핸드폰이 고장 날수도 있으니 다른 건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 하자.
구글 플레이 검색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를 실행 후 setedit를 검색한다. 이미 500만회 이상 다운에 평점 4.2를 받았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된 앱이다.
어플 실행
setedit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이 어플을 실행해 보면 여러 옵션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가 바꿔줄 건 딱 하나, 갤럭시 카메라 소리 설정이다. 그렇기에 다른 모드는 건드리지 말고 지금부터 잘 따라하면 된다.
무음 설정 변경 코드
앱을 실행하면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를 코드들이 바로 나온다. 이게 뭔가 놀랄 필요 없다. 천천히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1” 이라는 문구가 보일때까지 스크롤을 내린다. 알파벳 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c까지 빨리 내려서 확인하자.
이 코드가 바로 갤럭시 카메라 셔터음 off와 on을 결정하는 코드이며 이걸 클릭한다.
하단에 창이 뜨면 다른 건 건드리지 말고 Edit Value를 누른다.
1은 사운드가 나오는 상태이며 0으로 바꿔주면 사운드가 꺼진다.
이제 어플 종료 후 카메라를 실행해서 사진 촬영을 해 보자. 혹시 아직도 소리가 나는가? 그럴 수밖에 없다. 내 핸드폰이 소리 모드라면 카메라 셔터음이 그대로 울릴 것이며 진동이나 무음 모드인 상태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한번 설정해 두면 계속해서 무음 모드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지만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다시 풀리게 되니 업데이트 후 다시 앱에 들어가서 설정을 하면 된다.
혹시나 실수로 다른 코드를 건드렸다면 당황하지 말고 다시 바꿔주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설정에 들어가 모든 설정 초기화를 눌러 바꿔주는 게 좋다.
맺음말,
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을 하는 건 좋은데 우리나라에서 금지한 이유를 꼭 생각해 보자. 혹시라도 불법적인 촬영이나 도촬 등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하지 않길 바라며 내 소중한 추억을 잘 간직하게 매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