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영숙이는 왜 영철 영수, 모두에게 친절할까??

나는솔로 최초로 지난주 방송에서 결혼 커플을 발표 했었죠?? 주인공은 역시나 광수와 영자였습니다.
솔직히 모두가 눈치챘기 때문에 놀랄만한 일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22기 끝나기 전에 결혼 사실을 발표한 건 의외였습니다. ㅎㅎ
그럴만도 한 것이 바로 지난주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빠른 선택과 결단으로 보입니다!
22기 영숙이와 영철이의 슈퍼데이트! 무슨 일이 있었나?
자! 그렇다면 오늘의 메인 주제! 22기 영숙이는 왜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할까?? 가만 보면 영숙이는 한 번 대화를 하면 남자들을 홀리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거든요? 물론 어느 정도 적당히라는 말을 알아야 욕을 먹지 않았을텐데, 22기 영숙이는 영수를 시작으로 상철, 경수 등 남자 출연자를 한 번씩 다 건드렸기 때문에 어장관리 한다는 둥 욕을 먹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의 히어로! 영철이가 슈퍼데이트권을 땄고, 이 슈데권을 영숙이에게 썼습니다.
여러분! 불과 몇 주 전의 영철이를 기억하시나요?? 아니! 명문대 출신에! 전문의에! 몸도 좋고 얼굴도 그만하면 40대 아저씨치고는 잘 가꾼 것 같은데 뭐가 모자랄까요? 나름 병원에서 평판도 좋아보이는데 그의 가장 큰 문제는 관심있는 여자 앞에만 서면 자꾸 작아지고.. 위축되거나.. 말을 어버버 한다는 것인데요.
처음에는 뭐야 오바하는 거 아닌가?? 했는데 정말 심할 정도로 벌벌 떠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정말 제 주위에 저 정도로 말을 못 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하물며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꿀릴 것 없는 위치에 있는 영철이의 단점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뭐… 이해는 합니다. 막 그런거 있잖아요? 옆에서 왜 그렇게 해? 좀 고쳐봐 라고 말을 하더라도 고칠 수 없는 것. 정말 안 하려고 해도 안되는 것! 이건 영철이를 욕할 건 아니고 안타깝고 응원해 줘야 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답답은 하죠! 저 역시 방송을 보면서 왜 저러지? 싶었으니까요. 그런 22기 영철이가!! 오늘 방송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장하다! 영철!!
이런 영철이를 만든 건 다름아닌 영숙이었는데요? 영숙이는 거짓말, 잘난척, 어장관리 등등 다양한 이유로 정말 많은 욕을 먹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난주에는 경수가 확실하게 옥순이에게 직진한다는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팀경수를 만들어 3대1 데이트를 했었는데요.
오늘 제가 본 영숙이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라는 말만 나왔습니다. 누군가는 말하겠죠. 저렇게 앞에서 오구오구 해 주고 뒤에서 호박씨 깐다고. 마음에 없는 소리, 마음에 없는 칭찬이 입에 배었구나? 뭐 틀린 말은 아닐 수 있지만 전 오히려 자기 기분에 따라 다른 사람 기분 신경 쓰지 않고 표현하는 사람을 더 싫어하거든요.
그 사람 하나 때문에 전체 분위기를 망치고, 같이 있으면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게 아니라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든요.
오늘 영숙이를 보며 느낀 점은 영숙이는 진심이든, 가식이든 그런 건 모르겠고 상대방을 정말 배려하는구나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무엇을 해도 칭찬 퍼레이드, 그 사람이 편한 마음을 갖을수 있도록 맞장구도 적절히 하며 대화의 흐름을 주도해 나갔습니다.
보통 대화를 주도한다는 것은 혼자 말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늘 영숙이가 보인 태도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호응해 주고 고마운 건 고맙다고 표현하고, 잘 하는 건 잘 한다고 표현하고, 솔직히 지금까지 영숙이가 22기 방송에서 보여줬던 그런 모습들, 밉상으로 보였던 행동들 때문에 이런 것도 어장 관리네 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제가 봤을 땐 한편으로는 정말 대단하다. 영숙이 같은 사람이랑 대화 하면 정말 힘이 나겠다. 영수랑 영철이가 빠진 이유를 알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영수에게 마음이 없는 것 같은데 뒤에서 호박씨 까고 영수를 바보 만든 일들은 정말 괘씸했지만 기본적으로 영숙이의 대화 스킬은 배울 것이 참 많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회차였습니다.
맺음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사실 나는 솔로를 보면서 출연자들 욕하는 맛에 보는 사람들도 정말 많을거거든요. 일부로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보다 보면 저도 모르게 나오더라구요. 뭐 어쩌겠어요. 그런 건 감안하고 방송에 나왔기 때문에 감수해야 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것 다 무시하고 오늘 영숙이와 영철이의 슈퍼데이트를 보면서 둘이 최종 커플까지 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제 22기 딱 1주일 남았네요. 과연 최종 커플은 몇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되네요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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